영종 운서역 푸르지오 더 스카이, ‘별빛 야시장’ 열려… 아파트 단지가 먹거리 장터로
- 19일 단지 내 노란 천막 줄지어…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프로그램 마련
- 입주자 만족도 조사 참여 주민에게 1만 원 상당 할인쿠폰 제공

인천 영종국제도시의 한 아파트 단지에 특별한 가을 장터가 열렸다.
19일 영종구 운서동 운서역 푸르지오 더 스카이 아파트에서는 ‘별이 빛나는 밤, 별빛 야시장’이 개최돼 주민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영종뉴스 취재진이 확인한 행사장에는 노란색 천막을 설치한 먹거리 판매 부스가 단지 내 보행로를 따라 길게 늘어서 있었다.
각종 튀김과 새우튀김, 베이비크랩, 닭강정, 소시지 등 다양한 음식이 판매되고 있었으며, 상인들은 방문객을 맞이하며 음식을 준비하고 있었다.
특히 아파트 건물 사이로 길게 이어진 야시장 부스는 평소 주민들이 오가는 생활공간을 색다른 장터 분위기로 바꿔 놓았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되며, 먹거리 판매뿐 아니라 바이킹, 에어바운스, 풍선 터뜨리기, 4D 체험, 금붕어 잡기, 사격 등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오전 11시부터는 농산물과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는 프리마켓과 푸드트럭 등이 운영되고, 오후 5시부터는 향토 음식관도 문을 열 예정이다.
행사와 함께 입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입주자 만족도 조사’도 실시된다.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관리동에서 진행되는 조사에 참여한 입주민에게는 선착순 350세대에 한해 5,000원권 할인쿠폰 2장씩 총 1만 원 상당이 제공된다.
쿠폰은 행사 당일 야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단지 내 지정 상가인 심야식당과 영타코에서는 오는 25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번 별빛 야시장은 아파트 단지 내 공간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여가와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입주민이 일상에서 가까운 이웃과 교류하고,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주민 참여형 행사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한편 행사는 이날 오후 10시 종료되며, 이후 행사장 정리와 청소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