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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영종도 ‘110만평 미개발지’ 폐기물 논란…“과연 이곳뿐인가”

  • 영종해안남로 797 주변서 대량 폐기물 확인…폐관·건설폐기물 추정 물질 곳곳에
  • 주민 “과거 매립 과정 전반 살펴야…씨사이드파크 일부도 확인 필요” 주장
  • 향후 개발·매각 과정에서 막대한 처리비용 발생 우려…“LH, 실태조사와 책임 범위 밝혀야”

우경원 기자승인 2026.08.11 00:10영종닷컴

[단독] 영종도 ‘110만평 미개발지’ 폐기물 논란…“과연 이곳뿐인가”
“영종구 영종해안남로 797 주변 미개발지에서 확인된 폐기물. 대형 마대와 폐관, 각종 자재 등이 넓은 지역에 쌓여 있다. 정확한 폐기물 종류와 매립 경위는 관계기관의 조사가 필요하다. /

영종국제도시의 대표적인 장기 미개발지역으로 남아 있는 이른바 ‘110만평 미개발지’에서 대량의 폐기물이 확인되면서 과거 영종도 매립 과정 전반에 대한 실태조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영종뉴스가 확인한 현장은 영종구 영종해안남로 797 주변 110만평 미개발지 일대다.

현장에는 대형 마대자루 수십 개가 곳곳에 놓여 있었고, 마대 내부에는 각종 폐자재와 건설폐기물로 추정되는 물질이 담겨 있었다. 주변에는 대형 폐관과 비닐류, 목재 등 다양한 폐기물도 뒤섞여 있었다.

특히 일부 폐기물은 흙과 함께 뒤섞여 있거나 지표면 아래에서 나온 것으로 보이는 모습도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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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부동산